2008년 8월 6일! 지금 생각해보면 8월 1일이나 8월 15일 또는 7월 6일과 같이 뭔가 의미가 있는 날 시작했으면 좋았을것을 안타깝고 아쉽다! (참고로, 7월 6일은 필자의 생일^^) 만약, 그랬다면 왠지 기억하기도 쉽고 나중에 봐도 뭔가 의미있는 시작같았을 테니까... 하지만 이렇게 아무날도 아닌 날에 시작해서 좋은 점도 있다. 바로 2008년 8월 6일에 '어떤 의미'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면 항상 부끄럽다. 이유는 바로 '나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가끔 다음 뷰(view)와 같은 '메타블로그'에서 블로거들의 글을 읽다보면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한다. '어떤 블로거가 좋다' 혹은 '어떤 블로거에게 배우자'와 같은 이야기뿐만 아니라 인..
군대... 축구... 군대에서 축구하는 이야기! 요런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를 했다가 여성들에게 '뻥~'소리 나게 차이기 밖에 못한다는 옛말이자 진리의 말이 있다. 그런데 이것도 어디까지나 어떻게 이야기를 하느냐의 '방법'에 차이가 중요하다면 어떨까? 필자가 '남성' 그것도 '군대를 다녀온 남성'이라는 점때문에 이런 부분이 얼마나 '객관적'인지는 모르지만...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블로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악랄가츠'라는 필명을 한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 재미없다는 '군대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가고 있는 블로거로 기억되는 '악랄가츠'님의 군대 이야기가 스마트폰의 '어플'로도 나왔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재미있는 군대이야기를 담고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어플 '올댓군대'를 구경해보자! 올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