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 체험단'으로 작성한 글이다. 글(포스트)의 하단에 체험단을 소개하지 않고 글의 시작에 체험단임을 밝히는 이유는 이후 소개하는 대부분의 내용이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에 대한 '극찬'으로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는 극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이 글을 다 읽고 나서 '체험단이라서 칭찬을 했구나'라고 평가 받을 수 있기에 미리 체험단임을 언급하고 시작하는 것이다. 체험단은 물론이고 제품 리뷰에서도 될 수 있으면 하지 않는 것이 바로 '제품 비교'이다. 제품마다 갖고 있는 그리고 브랜드에서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른데, 개인의 생각과 사용 패턴만을 고려하여 이건 좋고 저건 나쁘다라고 다수의 제품을 비교하는 것이..
레노버(Lenovo)라는 브랜드는 필자에게 '검정색 노트북'만을 떠올리게 만들었었다. 하지만,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레노버 요가 태블릿2'는 이제 레노버가 갖고 있는 '노트북'을 뛰어넘는 새로운 태블릿 이미지를 심어주었고, 생각보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레노버 요가 태블릿2는 태블릿과 노트북의 타협점을 제공한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지난 글('레노버 요가 태블릿2를 만나다')에서 레노버 요가 태블릿2(Lenovo Yoga Tablet2) 출시 소식과 다양한 활용 시연을 자세히 다루었다. 이번 글에서는 레노버 요가 태블릿2의 다양한 라인업 가운데 '체험단'으로 활동하며 체험하게 될 'Yoga Tablet 2 Pro'를 미리 구경해보려고 한다. 요가 태블릿2로 출시된 제품 가운데 '레노버 요가 태블릿2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