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을 앞두고 이렇게 가슴 뛰게 만드는 영화가 몇이나 있을까?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는 물론이고, 영화관을 찾는 일반 관람객들 사이에서도 '꼭 봐야 하는 2012년 최고의 블럭버스터급 영화'로 유명하다.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인 '클리앙'에서는 이미 7월 3일 서울에 위치한 유명 IMAX 영화관의 예매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하며, '다크나이트 라이즈'라는 대작에 대한 준비가 보여졌다. (이미, IMAX의 경우는 19일 개봉과 함께 예매가 어려운 상황이다.) 참고로, 위 사진에서 보면 미국에서 7월 20일 개봉하는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우리나라에서는 하루 빨리 19일에 개봉한다. 개봉 전에 이런 분위기는 과거 'T2(터미네이터2) : Judgement Day'라는 영화를 제외하면 ..
영화 '인셉션'은 오랜만에 보고 싶은 영화였다. 미주지역에서도 7월 16일에 개봉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21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그만큼 따끈따끈한 신작을 '시사회'에서 만나본다는 것은 행운이고 기쁨이였다. 특히, 그 영화가 '인셉션'이라면 더더욱 그럴것이다. 다른 영화와 '인셉션'이 약간 다르게... 즉, '많이 기대했던 영화'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유명한 감독과 배우가 영화에서 호흡을 맞추었기 때문이다. 작년 '(베트맨)다크나이트'이라는 엄청난 흥행영화를 만들어 내었던 '크리스토퍼 놀란'감독과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원조 헐리우드 꽃미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경우는 영화 '다크나이트'에서 보여준 연출력과 함께... 엄청난 스케일의 영화를 관객들에게 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