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시리즈7 크로노스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벌써 한달간 시리즈7 크로노스와 동고동락을 하였다. 지난 한달간 시리즈7 크로노스와 동고동락하면서 느낀 점을 되새겨 보면 몇가지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 그 중 하나는 '파워풀한 성능을 더욱 놀랍게 만들어주는 휴대성'이였다. 쉽게 말해서 시리즈7 크로노스는 삼성전자에서 출시하는 노트북 가운데에서도 고사양 노트북이다. 물론, 크로노스라는 이름에 대한 의미를 아는 분들이나(관련 정보) 고사양의 노트북을 찾아 인터넷 검색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시리즈7 크로노스가 '고사양의 노트북이다'라는 부분은 이미 잘 알고 있고, 많이 들었을 것이다. 필자 역시 시리즈7 크로노스 체험단에 선정되기 전부터 파워풀한 성능에 빠져서 체험단에 신청한 만큼 이 부분은 어느 정도 예상했었고..
컴퓨터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어떤 것일까? 4~5년 전만 해도 분명히 '컴퓨터 = 데스크탑'이라는 공식이 있었다. 물론, 그 당시에도 노트북은 존재했고,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인기 아이템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지금은 '컴퓨터 = 노트북'이라는 생각을 갖는 분들이 많아졌다. 그렇다고 데스크탑이 시장에서 사라진 것은 아니다. 분명히 4~5년전만큼은 아니라고 해도 컴퓨터 분야에서 데스크탑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줄어들고 있다. 이런 변화의 이유는 무엇일까? 사용자들의 인식 변화도 있고, 제품의 가격 변화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필자가 생각하는 이런 변화의 중심에는 '노트북의 성능 개선'이라고 생각한다. 쉽게 말해서 '노트북' 하나만 있으면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수많은 작업을 할 수 있는데 굳이 복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