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하나같이 쉬운 것이 없다. 세상의 모든 것이 그렇듯... 내 아이와 관련된 것 역시 처음 하는 만큼 쉬울 수 없는 건 당연하다. 그래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더 노력해야 내 아이와 내가 덜 고생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을 생각해보면... 가장 먼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오프라인'에서 아이에 대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박람회'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2013년 유아관련 박람회의 정보를 모아보았다. 2월 23회 베페 베이비페어2월 4일(월) ~ 2월 7일(수)http://www.befe.co.kr코엑스(서울 삼성동) 2013 베이비 엑스포2월 21일(목) ~ 24일(일)http://ww..
2010년 3월 부터 12월까지 출시된 자동차들 중 지난 12일 인천의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열린 '2011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COTY)'에 국산 및 수입차 업체들이 40여 대를 출품하였다. 출품된 40여대의 차는 심사위원 21명과 자동차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업체 상품 담당자들이 출품 차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고, 2인 1조로 시승하여 보다 객관성 있는 평가를 하였다. 그렇게 하여 선정된 차는16개 최종 후보로 좁혀졌고, 이는 승용차 11대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 5대로 구성되었다. 최종 후보에 오른 차량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승용차 부분(11대) 기아 K5,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BMW 5시리즈, 아우디 A8, 인피니티 M시리즈, 재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