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 느낀 F1의 짜릿함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스포츠 축제라고 한다면 올림픽, 월드컵 그리고 F1 그랑프리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F1이 국내에서는 그렇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일반 대중에게 알려질 기회 조차 없었기 때문이다. 필자 역시 실제 F1 경기를 한번도 본 적은 없지만... TV에서 보는 세계 F1 그랑프리는 실제 'F1'의 매력을 느끼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F1의 매력은 역시 눈 깜짝할 사이에 펼쳐지는 시속 300km 이상의 짜릿한 스피드와 함께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F1 레이싱카들이 뿜어내는 '굉음'이라고 한다. 지난 일요일 서울의 중심지 광화문 부근(태평로) F1 그랑프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굉음'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는 10월 전남 영암에서 펼쳐질 '2010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의 예고편처럼 ..
LIFE/Sports
2010. 10. 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