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과거 3~4년전만 해도 '스마트'라고 하면 학생들 교복 브랜드를 떠올리는 단어일뿐이였고, 당시에는 'i'나 'e'라는 단어가 IT분야에서 떠오르는 핵심 단어(글자)였다. 무슨 단어에도 'e'를 붙이면 세련되면서도 IT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했던 이유때문이다. 그런 모습이 불과 몇년 사이에 'SMART(스마트)'라는 단어로 변화한 것은 스마트폰의 출시와 깊은 관련이 있다. 스마트폰이 출시하면서 '스마트하다' 즉 '똑똑하다'라는 것이 IT분야에 핵심처럼 인식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그만큼 2010년 스마트폰은 '부흥기'를 맞이했고... 휴대폰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기기변경'을 할 때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으로 변경하고 있으니 그만큼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SHIFT(시프트, 쉬프트)??? 오늘 포스트에서는 장기전세주택의 SHIFT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키보드의 SHIFT를 말하려고 한다. PC의 입력장치 중 하나인 키보드를 보면 다양한 키들이 위치하고 있다. 펑션키, 글자키, TAB키 등등 이렇게 다양한 키들을 우리는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있을까. 가끔 마우스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나 키보드만이 연결된 PC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함을 느끼지만 사실은 키보드 만으로도 윈도우의 GUI의 거의 모든 동작을 할 수 있다고 하니 그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그런 것을 생각해 볼때 키보드의 오랜 역사(?)동안 사라지지 않고 지금까지 있는 키 하나하나에는 전부 그들이 갖고 있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오늘은 SHIFT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일반적인 키보드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