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와 지갑의 평화를 위한 텀블러 사용? 말도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분명히 '말이 잘~ 되는 말'이다. 왜 시작부터 '말장난'이냐고 짜증스러워하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조금만 참고 이번 포스트를 읽어보면 '스타벅스 커피를 싸게 먹는 법'을 알 수 있다. 그 중심에 '텀블러'가 있고, 필자 역시 최근에서야 알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실꺼 같아서 포스팅을 해본다. 요렇게(?) 생긴 텀블러의 가격은 1만원대부터 2만원대까지이며, 가끔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진 텀블러는 2만원을 넘는 가격대를 갖고 있다. 그야말로 '브랜드 때문에 비싼 컵' 정도로 생각했던게 바로 '텀블러'였다. 그런데 여기서 갑자기 드는 생각이 있었으니...바로, 저 비싼걸 왜 살까? 이런 궁금증에 스스로 찾은 첫번째 답은 '..
박카스, 술, 스타크래프트, 담배...... 커피 과연 이 조합(?)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바로 '중독(성)'이라는 것이다. 물론 중독이 되어서 좋은게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긴 하지만 그래도 그나마 이 중에서 나은 것이 '커피 중독'이 아닐까 생각한다. 몸에 좋다는 이유로 '아메리카노'를 찾는 사람과 커피는 역시 달달해야 한다는 사람까지 다양한 커피 추종자(?)들이 있지만 무엇보다 확실한 하나는 바로 '커피의 대중화'이다. 손님이 방문하면 가장 먼저 대접하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커피'이다. 이런게 도시 문화로 국한되지 않고 깡촌이라고 불리는 농촌에서도 커피는 '챙겨먹는 차'로 받아들여진다. 이런 커피에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진실이 있다. 오늘 포스트에서 커피의 숨은 진실 10가지를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