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고객부터 챙긴다? 오래 쓸수록 우대받는 SKT의 데이터 리필하기
잡아 놓은 물고기엔 미끼(밥)을 주지 않는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인지도 모르지만, 잘 생각해보면 우리가 이런 말을 하는 상황은 그렇게 당연하지는 않을 것이다. 남녀관계에서 우스개 소개로 사용하는 것 외에도 기업들의 '충성고객'을 놓고도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된다. 만약, 당신이 '충성고객'이라면 정말 '잡아 놓은 물고기엔 미끼를 주지 않는다'라는 말에 동의할 수 있을까? '동의'는 커녕 그런 사실을 알게 된다면 충성고객 자체를 포기하게 될 것이다. 그만큼 기업은 '충성고객'에게 더 잘 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그런 의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있었으니 바로 'SK텔레콤'이다. 기존에도 '충성고객'이라고 불릴만한 '장기가입고객'에게 위와 같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오랫동안 SKT를..
REVIEW/Mobile
2013. 5. 15.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