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카메라 개봉기'이다. 카메라 개봉기는 다른 제품 개봉기에 비해서 설레이는 느낌이 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카메라만큼 소중한 동반자가 또 있을까라는 생각 때문일까? 아무튼 올림푸스 OM-D E-M10 MarkII 개봉기를 작성하기 위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개봉을 시작한다. 올림푸스에서 갖고 싶었던 카메라... 바로, OM-D E-M10 MarkII이다. 서울그래퍼스 활동을 위해서 제공받은 카메라이다.[관련 글 : 올림푸스와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그래퍼스 발대식에 참석하다] 클래식한 매력의 E-M10 MarkII의 모습이다. 저 모습을 보고 지금까지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으니... 저 디자인은 정말 강력 추천하는 클래식 카메라의 모습이다. 올림푸스 OM-D E-M10 MarkII는 '마..
블로그 운영하기 한참 전부터 카메라(사진 촬영)에 관심이 있었으니 벌써 10년은 된 듯 하다. 그런데 최근 '소니 알파6000(A6000, ILCE-6000)'를 아빠 체험단으로 사용해보면서 카메라가 이렇게 까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지에 세삼 놀라게 되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자동 프레이밍' 기능 역시 기대는 물론이고 상상도 하지 않았던 소니 A6000의 기능으로, 실제 소니 A6000을 사용하면서 많은 혜택을 얻었던 기능이다. 소니 알파6000의 '자동 프레이밍'이 무엇이며 어떤 혜택을 제공하는 기능인지 이번 글에서 자세히 살펴보자. 어떤 기능이 '혜택'이라고 표현되려면 해당 기능이 제공하는 것을 다소 불편하지만 많은 분들이 비슷한 행동을 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런 불편한 동작은 기능..
2009년 12월 그리고 2014년 10월 소니에서 출시한 NEX-5를 '나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선택했고, 약 5년이 지난 지금 다시 한번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인 'A6000'를 선택했다. 물론, '아빠체험단'을 통해서 선정되었지만, 체험단 응모를 위해서 제출한 내용에는 'NEX-5'에 대한 만족감을 어김없이 드러냈다. 즉, 체험단에 선정되었지만, 필자 역시 A6000을 NEX-5 다음 카메라로 선택한 것이다. 2009년 당시만 해도 카메라 시장의 중심은 'DSLR'이 선점하고 있었다. 세아향 : 지난 주말에 카메라 샀어요. 회사 동료 : DSLR샀어? 캐논? 니콘? 세아향 : 아니요. 소니에서 나온 미러리스 샀어요. NEX-5라고... 회사 동료 : 왜 그거 샀어? 요즘 초급자를 위한 DSL..
2010년 6월 8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예약 판매에서 1분에 100대씩 팔는 기염을 토하며 예판 수량 1,000대 모두를 만 하루 만에 매진된 제품이 바로 세계 최소형 최경량 DSLR 알파 NEX-5이다. 위 사진은 현장판매가 시작된 6월 22일 코엑스 '소니스타일' 매장앞의 모습이다. 이런 모습을 보면 떠오르는 것이 하나 있으니 바로 '애플'이다. 애플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이 출시할 때 마다 출시일에 볼 수 있는 진풍경이다. 그런데 소니도 그런 모습을 보이며 출시한 제품이 있으니 바로 'NEX-5'가 그것이다. 개인적으로 애플의 아이폰과 소니의 NEX-5를 놓고 이야기를 해보면... 아이폰은 '휴대폰(스마트폰)'의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과 소니 'NEX-5'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