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 포인트(Turning Point)란우리의 인생(삶)에 있어서 하나의 전환점으로 지금까지와의 삶과 다른 삶을 살 수 있는 하나의 계기(기회)! 어떤 상황에 마주쳤을 때 우리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아닐까 고민한다. 지금보다 나은 현실의 기회로서 터닝포인트를 생각하기 때문인데...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보통 하나의 새로운 기회로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전환점이다. 물론 보통의 경우 '터닝포인트'를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넘기는 경우도 많다. 내 인생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기회를 그렇게 모르고 넘긴다면 얼마나 안타깝고 불편할까? 나의 터닝포인트를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역시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성공담을 통한 그들의 터닝포인트를 통해서 간접 경험하는 것이 아닐까? 지난 5..
다양한 선물 가운데 가장 깊은 감동을 받을 수 있는, 두고 두고 소중히 간직할 수 있는 선물이 바로 '책 선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특히, 책 선물은 내가 좋아하는 책, 내가 즐겨 보는 책과 다른 장르를 선물 받을 수 있는 만큼... 책을 선물하는 사람의 생각과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부분까지도 반영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책을 선물한다'는 것은 주변에서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선물의 종류 중 하나이지만, 결코 쉽게 그리고 가볍게 선물할 수 있는 선물은 아니다. 미움받을 용기 굉장히 새로운 제목이다. '미움'과 '용기'라고 하는 단어가 이렇게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 수 있는지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다. 특히, '미움받을 용기'는 다양한 책 속에서도 시선을 끌기 충분했고, 제목에..
일상 생활이 바빠지면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것이 '책'이다. 아이가 태어나 육아 생활이 시작되면서 '나만의 시간'을 찾는 것은 욕심이 되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나 자신에 대한 변명일 뿐... 우리는 무엇인가를 배우고 익히려고 할 때, 가장 먼저 '책'을 찾는다. 하지만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스스로 '바쁘다'는 생각을 갖게 되면 가장 먼저 책과 멀어지게 된다. 책과 멀어진다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상태에 머무르는 것이며, 새로운 무엇인가를 생각하지 않는 멈춤의 순간이 아닐까. 정말 오랜만에 책 하나를 선물 받았고, '애니메이션'이라고 이야기를 '인문학'과 어떻게 풀어 나갈지 궁금증이 생겨... '바쁘다 바뻐'라는 변명을 잊고 오랜만에 독서를 시작했다! 200페이지가 채 되지 않는 분량과 성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