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의 명품이 있을까?그것도 명품 가방이... 루이뷔통, 샤넬, 롤렉스, IWC, 구찌, 까르띠에, 불가리... 이름만 들어도 '명품'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다양한 브랜드 들이다. 이런 명품들이 과연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할 수 있을까? '합리적'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의미(뜻)를 생각해보면 좋은 소재와 그 분야의 장인들이 노력해서 만든 제품인 명품이 합리적(이론이나 이치에 합당한)이라는 표현은 그렇게 틀린 것만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 수백에서 수천만원의 명품 브랜드 제품이 합리적인 이미지로 다가온다고는 말 할 수 없다. 이런 다양한 의미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명품'이란 그리 쉬운 표현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Booq BBL-GFT'라고 하는 브랜드 boo..
가방하면 떠오르는 것이 '백팩(등에 메는 가방)'일 것이다. 과거에는 학생들만 메는 가방으로 알려졌지만... 요즘에는 직장에 다니는 회사원들도 즐겨메는 것이 백팩이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인케이스 백팩'이다. 약 1년 전쯤 인케이스(incase)라는 브랜드가 알려지면서 닉쿤가방이라는 수식어와 같이 다양한 연예인들이 인케이스 백팩을 메고 다니며 더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필자 역시 당시인 1년 전쯤 구입했었다. 그런데 인기 아이템의 장점이자 단점이 있으니 바로 '너무 흔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똑같은 모양과 똑같은 색상의 인케이스 가방을 하루에도 여러번 만날 수 있다고 하면 흔해도 너무 흔한거 아닐까. 특히, 학생들에게도 인기를 끌면서 필자와 같은 직장인의 경우는 정말 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