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컴퓨터관련 직군'에 근무하는 분들만 '눈의 피로'를 이야기했었다. 하지만 요즘은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업무 처리를 위해서 개인 PC를 지급받아 사용하고 있다. 그만큼 '눈의 피로'는 이제 남의 이야기가 아니며 특정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뜻이다. 새해를 맞아 이런 저런 신년 계획을 세우게 되었는데, 역시 신년계획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건강'이며, 건강을 위한 다양한 방법(실천 계획) 중 하나가 바로 '눈 건강'에 대한 부분이었었다. 가능하면 컴퓨터를 바른 자세에서 사용하고, 1~2시간에 한번씩은 눈을 쉬게 해주며, 눈에 좋은 영양제나 식품이 있으면 챙겨 먹자는 것이 필자가 세운 '눈 건강'과 관련된 세부 실천항목이다. 그 중에서 '눈에 좋은 식품'이 바로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건강... 건강... 그리고 또 건강! 사회 생활을 막 시작한 20대 후반에 선배들이 '건강'을 위해서 이것 저것 챙겨먹는 것을 보면서 사실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30대 후반이 되면서 나도 모르게 사무실에서 홍삼을 챙겨 먹고, 건강에 좋다는 다양한 비타민과 유산균을 챙겨 먹고 있는 모습에 가끔 스스로도 놀랍고 신기하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사회 생활 뿐만 아니라 가정이나 친구 관계에 있어서도 가장 바쁜 생활을 하는 연령대는 역시 30~40대이다. 회사 업무에 쫓기며, 집에서는 가족들을 보살피느라 내 몸을 보살필 시간은 없다. 그렇다고 짬을 내서 친구와 운동(등산, 라이딩 등)을 하더라도 운동 후 가벼운 술 한잔이 건강에는 그렇게 좋은 부분이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런 생활을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