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 한 권이 나를 바꾼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나'를 바꾼다는 것은 쉽지 않다. 필자만 예를 들어 생각해봐도 35년을 살아오면서 쌓이고 쌓인 경험들이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인데... '책' 한 권으로 지금까지의 '나'를 바꾼다고 하면 뭔가 35년의 추억(경험)이 무시되는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좋은 책 한 권이 나를 바꾼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 좋은 책은 나에게 좋은 생각을 갖게 해주며, 좋은 생각은 나에게 좋은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좋은 행동은 또 다른 좋은 행동을 불러오고... 그런 반복 속에서 나는 또 다른 '나'를 발견하고, 새로운 '나'로 변화한다! 한 권의 책이 지금 당장 '나'를 바꿀수는 없지만, '미래의 나'는 바꿀 수 있으니 틀린..
다른 건 몰라도 '연애'는 잘 하고 싶어요!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필자가 지인들과 식사자리나 술자리에서 자주 듣는 이야기 중 하나이다. 물론, 결혼하신 분들이 아니라 아직 결혼하지 않은 분들의 이야기이다. 연애란 것이 정말 쉽다면 쉽지만... 어렵다고 하면 정말 어려운 것이다. 물론, 모든 것이 그렇지만... 필자 주변에도 30대의 나이에 아직도 혼자인 분들이 많다. 재미있는 것은 남성은 남성대로, 여성은 여성대로 자신이 '솔로'인 것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느끼지만 생각보다 이성을 만나도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 물론 더 조심스럽고 더 잘 알고 싶은 마음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사귀기'전에 '친해지기'라는 단계가 필요하고, '친해지기'전에 '이야기하기'라는 단계가 필요..
책으로 나오면 좋겠다~ 누군가 필자의 글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준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해볼 것이다. 필자가 RSS로 꼼꼼하게 챙겨보는 블로그가 하나 있으니 바로 '뿌와쨔쨔'이다. 정확한 블로그명은 '뿌와쨔쨔의 영어이야기'이지만... '뿌와쨔쨔'라는 이름이 너무 기억하기 쉬워서 필자는 '뿌와쨔쨔'로 기억한다. 재미있는 그림체로 영어공부를 너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블로그가 바로 '뿌와쨔쨔의 영어이야기'이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영어'가 아니라 그냥 재미있는 만화를 보는데 거기에 '영어'가 등장할 뿐! 한번이라도 '영어 공부를 위해서'라는 생각을 갖어본적이 없다. 그것이 바로 '뿌와쨔쨔'의 매력인 것이다. 매번 블로그를 통해서 재미있는 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