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베이징 올림픽 이모저모 2
많은 투자를 한 베이징 올림픽은 이런 저런 모습에서 참 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숨겨진 올림픽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숨겨졌다고 하기에는 별루 숨겨지지 않았지만....잘 알려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 우선, 북경에 있는 메인스타디움인 "냐오차오"을 살펴보면...약 10만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건설비용만 35억위안 (현재 환율로 계산시...약 5310억원에 해당함)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들여서 공사 52개월만에 만든 하나의 작품과 같다. 개/폐회식과 육상, 축구결승등의 경기장소로도 사용되며 특히 개회식에서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사람의 감탄을 받기도 하였다. 전체적인 모양은 새둥지(냐오챠오)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그 이유는 "새로운 생명의 잉태를 상징하는 둥지로..
LIFE/Sports
2008. 8. 14.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