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구입하여 개통하는 일련의 과정은 대부분 '대리점'이나 '영업점(판매점)'에서 이루어진다. 하지만 가끔(?) 중고나라와 같은 인터넷 카페를 통해서 공기계를 구입하거나, 해외 쇼핑몰을 통해서 공기계를 구입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서 '공기계' 또는 '사용했었던 중고 기기'를 구해서 사용하게 될 때가 있다. 특히, 미사용(한번도 개통한 이력이 없는 단말기) 기기의 경우는 대리점을 찾아서 개통 이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들었고 지금까지 필자 역시 그런 과정을 통해서 번거럽지만 초기 개통을 진행했었다. 그런데,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방법은 토요일과 일요일은 물론이고 대리점을 찾아가지 않고도 미사용 단말기(개통이력이 없는 단말기)를 개통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갤럭시 S4 LTE-A'를 Tworld..
처음 'T 에코폰' 서비스에 대해서 들었을 때 '친환경'과 '우체국'이 떠올랐다. 현재 폐휴대폰의 증가로 인해서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기사가 TV나 신문, 인터넷에서 자주 들려오고 있기 때문에 'T 에코폰'의 '에코(eco)'라는 단어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생각된 것이다. '우체국'은 폐휴대폰에서 자원을 회수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떠올랐던 것이다. 우체국에서 폐휴대폰을 기부받는다는 내용을 잘 모르는 분들이 계실꺼 같아 간단히 이야기를 해보면, 폐휴대폰 1톤(t)에서 금 400그램(g)정도를 추출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추출양이 적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실제 금 5그램을 추출하기 위해서 금광석 1톤을 채굴해야 한다는 것과 비교하면 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