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화, 테니스화, 워킹화, 러닝화...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런가. 농구화도 평소에 신고 다니고, 여름이면 멋진 화이트 색상의 테니스화도 좋아한다. 출근할 때 워킹화를 신기도 하고, 데이트할 때 러닝화를 신는것도 일반적이다. 사실 이런 모습이 일반적인 우리들의 '운동화 선택 및 착용법'이다. 물론, 운동화의 종류에 따라서 기능성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과 기능에 따라서 '딱 맞게 신어주는 센스'가 최강이라는 것을 잘 알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운동의 종류에 따라서 모든 운동화를 구분해서 구입할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지 않을까? 최근 '러닝화'를 선물받았다. 지금까지 앞에서 언급한 것과는 달리 '아침 운동'을 위해서... 그러니까 상황에 딱 맞는 '기능성'을 중요시 해서 구입한 만큼 브랜드보다는 '기능성'을..
이제 운동에 대한 준비가 끝났다. 예전 개콘에서 개그맨들이 일주일에 한번씩 자신들이 운동한 효과를 공개한 적이 있었다. 나도 한번 열심히 해서 주단위로 한번 공개해볼까?^^ㅋ 오늘은 조깅화와 후드티를 사왔다. 운동한다고 옆에서 도와주는 여자친구덕에 더더욱 열심히 해야겠다. 힘들 수록 운동이 나에게 주는 좋은 효과를 얻어서 더욱 건강해져야겠다. empolham이란 브랜드의 후드티와 나이키 조깅화를 구입했다. 후드티 2장(29000원/39000원), 나이키샥스 조깅화 (117000원)
FLY WIRE라는 특수한 소재로 정말 가벼운 중량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 바로 NIKE의 줌 빅토리플러스 제품이다. 엄마가 열심히 운동하시는 모습에 좋은 운동화를 하나 사드리고 싶어서 인터넷을 찾다가 정한 제품이 바로 이것이다. 100G정도의 무게(아대2개정도)로 1시간 이상 걸으시는 엄마의 발에 부담이 적어지지 않을가 하는 생각에 구입을 하게 되었다. 원래 요즘 마사이족 신발인가? 그게 유명하다고 하는데...30만원이라는 가격에 비해서 유명도와 디자인이 별루라서 나이키로 선택하였다. 우먼스라는 이름처럼 여성용 신발로 줌빅토리플러스 제품은 색상이 하나이다. 남성용은 흰색에 파란색의 제품과, 검은색/흰색제품, 그리고 이제품 이렇게 세가지 색상인데 여성용은 한가지라서 고르는 노력(?)은 할 필요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