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재개장한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에 아이와 함께 다녀왔다. 인터넷이나 언론에서는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이 썰렁한 분위기라고 이야기하지만 실제 주말에 방문해 본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은 딱 구경하기 좋은 분위기와 여유로움으로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을 방문할 계획을 갖고 있다면 지금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어린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만큼 조금 더 여유롭게 관람하고자 이른 아침 시간을 선택했다. 롯데월드몰 쇼핑몰(롯데월드몰)과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등은 보통 오전 10시 30분에 오픈하지만,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은 오전 10시부터 개장(오픈)하기 때문에 조금만 서두르면 여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다.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을 방문시 대중교통(지하철, 버스)를 추천하지만, 만약 개인 차량(승용차)를 이용..
1년에 한번 5월이 되면 가족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다. 5월 5일 어린이날, 5월 8일 어버이날... 가족과 함께 하며 가족과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주말 부모님과 함께 다녀온 제2롯데월드 맛집 피에프창을 추천한다. 오랜만에 부모님을 모시고 강남을 향했다. 일요일 오전 그것도 조금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삼성역 부근은 그렇게 혼잡하지 않은 상태였다. 부모님과 맛있는 데이트를 계획했고,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식사 자리이기 때문에 맛 뿐만 아니라 조용한 분위기의 장소를 찾던 중 발견한 것이 '제2롯데월드'에 위치한 '피에프창(P.F.Chang's)'였다. 제2롯데월드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시켜 놓고 지하1층부터 여유있게 둘러보며 'P.F.Chang's(피에프창)'을 ..
요즘 같으면 정말 무엇을 보고 무엇을 생각하며 지내야 할 지 모를 정도로 이곳저곳에서 안좋은 소식들 뿐이다. 경제가 안좋고, 북한과의 관계도 안좋고, 정치 상황도 안좋고, 회사들도 안좋다. 이런 여러것들로 가정의 경제생활도 안좋고...집안살림도 힘들어지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 우리가 자주 하는 말 중에서 이런 말이 있다. "옛말 틀린거 하나 없다." 요즘은 더욱 이 말이 머리속에 떠오르는 경우가 많아서 얼마나 옛말이 맞는지 상황별로 보려고 한다. 구관명관(舊官名官) [의미]어떤 직책에 있던 사람이 지금 그 직책에 있는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나을 때 쓰는 말로, 이전 관리 또는 자리에 있던 사람이 지금의 관리나 자리에 있는 사람보다 더 낫다는 의미. >> 1.19 개각 이라는 명칭으로 어제(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