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에게 '도시락'이란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하나의 '추억거리'이다. 물론 직장에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추억보다 '밥'이라는 이미지로 떠오르겠지만... 최근 CISA라는 외부 교육을 위해서 '(서울 강남의)학원'에 다니면서, 새삼스럽게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되고 다시 보게 되었다. 그만큼 출퇴근으로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여유아닌 여유시간이 생겨서 일것이다. [평소 출/퇴근에 비해서 버스가 한산해 앉아서 다녀서 생긴 여유~!] 지난 포스트인 '혼자 밥 먹을줄 알아야 비로소 어른이다?!'를 쓰고 나서도 역시나 혼자서 밥먹기가 쉽지 않아 '도시락'이라는 방법을 이용하기로 했다. 30대에 아직 결혼전이라서 '어머니'께 부탁아닌 부탁을 들여서 챙긴 도시락을 갖고 학원으로 출발했다. ..
WBC를 시작으로 국내에 '야구'가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 '프로스포츠'가 몇개 안된다고 볼때 '프로야구'의 인기는 어찌보면 당연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를 정도로 각 구장에서는 '최고입장객'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을 정도이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명당'이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볼때...야구장에도 '명당'이라고 불리는 좌석이 있을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야구장의 명당'을 알아보려고 한다. 여러 구장 중에서 '잠실 야구장'을 이야기하려고 하니, 잠실 야구장을 방문하거나 하실 예정이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잠실 야구장은 크게 위 그림처럼 좌석이 배치되어있다. 그럼 이제 목적(?)에 따른 최고의 명당자리를 찾아보자. 야구장 명당자리... 무엇보다 '저렴'..
선물을 사거나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서 찾아가는 백화점. 잠실의 교통이 혼란해 지는 이유중 하나인 잠실 롯데백화점에 다녀왔다. 사람도 많고 매장도 많은 잠실은 언제나 북적거리는 것이 어제와 같은 평일도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다. 어머니와 점심을 먹기 위해서 롯데백화점 11층 식당가로 향했다. 요즘 잠실에서는 교보문고쪽 푸드코트를 많이 이용했지만 백화점에 용건이 있다보니 백화점 11층으로 향했다. 몇몇 맛집 소개 사이트에서 소개한 것처럼 요즘 백화점 식당가는 잘 보지 못한 색다른 음식들이 많았다. 물론 전부 체인점이기때문에 가격이 높다. 점심시간 메뉴가 보통 5~6천원대라고 할때 백화점에서는 7~8천원대니까 가격대가 약간 높은 편이다. 이번 롯데백화점에서 방문한 음식점은 '밀마을'이였다. 다른 백화점보다 잠실..
사무자동화산업기사 관련 책을 보려고 잠실 교보문고를 방문했다가....사인회에 참석한 이외수님의 사진^^ (핸드폰 카메라라서 화질이 좀 구려(?)서 죄송합니다^^ - 모토로라 M700) 누군데...이케 사람이 많은거야??? (잠실 교보문고는 중간에 통로처럼 되어있는데...거기에 거의 꽉 차게 줄 서 있어서^^;;;;;연예인인줄 알았다는거^^) 아~~~~~ 이외수님이구낭??? 김C랑 비슷하다는데...함 볼까? 생각보다 덩치도 외소하고, 얼굴도 작고....역시 연예인은 몇몇을 제외하고는 작고 마르고, 얼굴이 작아야 하나보다....TV에서 마른건 알았지만....이렇게까지 외소할 줄이야. 여자들하고 사진 찍는데...얼굴이 더 작아^^;;;;
예전에 집앞이며, 초등학교앞에 또는 슈퍼앞에 꼭 있었던것이 바로 동전을 넣어서 뽑기를 하는 커다란 뽑기상자였다. 나도 참 많이 매달렸는데...난 그쪽에 일가견이 없는데 얻은게 하나도 없다. 그래서 나는 그 기계에 추억이 별루 없는것도 사실이다. 그러다가 최근 잠실 롯데 아이스링크 옆 볼링장을 간 적이 있다. 여자친구와 볼링을 치고 나오는데... 정말 다양한 종류의 뽑기상자가 있는것이 아닌가? -_-+ 별루 소질이 없어 넘어가려 했지만 그래도 또 알아??? 오늘부터 내가 인형뽑기의 달인이 될지...그러며 시작했다. 내가 한 뽑기는 주걱같은걸로 퍼 올려서 30초란 시간이 지나면 뽑기외부로 쏟아져서 나오는 것을 갖는 그런 기계였다. 참 단순하지만...퍼 올려야 하는 접시같은게 균형이 안 맞으면 쏟아지기 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