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자전거펌프, 지요 GIYO GF-55PD
1주일에 한두번 자전거를 타고, 한달에 한두번 농구를 즐기는 30대 남성으로 가끔 '펌프'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 자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한번 구입하면 꽤 오래 사용할 수 있으니 아낌없이 투자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왠지 아까운 생각이 들어서 두고 두고 집에 있는 노후한 자전거 펌프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너무 불편함이 느껴서 구입한 자전거 펌프가 바로 '지요 펌프 GF-55PD'이다. 2014년에 출시한 업그레이드 모델로 자전거나 공에 연결하는 펌프 끝부분이 컴팩트한 사이즈로 변경되었다. 지요 펌프 GF-55PD를 구경해보자. 자전거 구입시 선물로 받은 펌프이다. 처음에는 이 정도면 충분할 것이고 생각했지만 정작 사용해보면 크기와 상관없이 사용이 불편해서 추가로 자전거 펌프..
REVIEW/Life Item
2015. 7. 1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