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더 이상 노트북은 필요없다! 고성능 태블릿 HP Split X2')에 이어 이번 글에서는 HP Split X2가 갖고 있는 노트북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사실, HP Split X2는 이번 글을 작성하기 전까지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이라는 개념이 더 강했다. 쉽게 말해서 HP Split X2는 태블릿처럼 사용할수도 있지만 키보드독(Keyboard Dock)을 연결하면 노트북과 동일한 기능으로 사용하는 매력적인 '고성능 태블릿'이라는 점이다! 그런데, 이번 글을 작성하면서 HP Split X2에 대한 '노트북보다 색다른 매력'을 발견하게 되었다. HP Split X2 체험단을 진행하면서 '노트북에서 할 수 없는 HP Split X2의 매력'을 고민하다..
태블릿을 사고, 노트북까지 산다? 지금까지 우리는 태블릿은 태블릿으로, 노트북은 노트북으로 사용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태블릿이 모바일 OS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컴퓨터와는 다른 사용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자면 태블릿은 '커다란 화면의 스마트폰'정도로 태블릿을 구입하고, 그런 사용성을 기대하며 실제로도 그렇게 사용했다. 그런데 윈도우8을 품은 태블릿들이 등장하면서 조금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요즘의 태블릿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HP Split X2'의 경우도 그렇다! 분명히 HP에서 출시한 '태블릿'이지만 실제 디자인이나 사용성을 보면 '노트북'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HP의 Split X2 하나만 있으면 더 이상 노트북이 필요없는 이유... 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컴퓨터 운영체제는 역시 '윈도우(Windows)'이다. 그만큼 대중적이며, 또 그만큼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윈도우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그런 윈도우가 새로운 버전으로 우리에게 소개되었으니... 바로,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운영체제(Operating System, OS)인 윈도우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새롭게 등장한 것이 바로 '윈도우8'이다. 이번 글에서는 윈도우8을 조금 더 쉽게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윈도우8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왔는지 지금 바로 만나보자! '윈도우8'은 지금까지의 윈도우에서 경험한 것 이상의 '풍부한 터치'를 제공한다. 쉽게 말해서 윈도우8의 다양한 활용을 위한 조작을 손가락 끝에서 100% 완벽하게 '터치'로 표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