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전에 포스팅했던 "새해에 이것만은 꼭, 뱃살빼기"라는 포스트는 추천수 76개의 베스트 포스트였다. 이렇게 사람들이 새해가 되면 다이어트라는 큰 목표를 품게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새해가 두번 있다. 1월 1일 달력상의 새해와 우리우리 설날이라는 음력 1월 1일 설이다. 그러다 보니 달력상의 1월1일에 새해 목표 "다이어트"라고 큼지막하게 적어놓아도 보름에서 한달여가 지나가는 설때쯤 되면...흔들리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 음식이 세계적으로 맛과 영양소가 많은 슬로우푸드로 인정받고 있지만 그래도 다이어트적인 측면으로 생각하면 다량의 칼로리를 갖는 다이어트의 적일뿐이다. 더구나 맛까지 있으니 설때 다이어트를 유지한다는 것은 그리 쉽지많은 않은 일이다. 그렇다고 잠깐만 다이어트를 쉬고 설이 지나서 해..
앉아서 일하는 직업인 사무직. 이런 일을 하다보면 정신적 스트레스와 함께 찾아오는 것이 바로 뱃살이다. 활동 범위가 현저히 줄어들어서 커피타러가는 것도 귀찮아지는 직장인들에게 훈장(?)과 같이 부여되는 것이 바로 뱃살이다. 군대에서 직급상승은 막대기 수가 늘어나지만 뱃살은 반대로 레벨이 올라갈수록 두껍게 한개로 뭉친다. 왕건이로 하나로 통합된 뱃살은 이제 미관상으로만 좋지 않은 것이 아니며 건강에 적신호를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또 얼굴살처럼 쉽게 빠지면 좋으련만...운동으로 팔다리는 가늘어 지는데 배만 볼록해 져서 더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뱃살빼는 방법을 정리해 보려한다. 물론 필자 역시 뱃살빼기를 새해 목표로 잡고 있기에 성과는 아직 미정이지만 노력하는 자에게 길이 있다는 것처럼 지금 이글..
불황이라는 말이 온통 세상에 난무하지만 이럴 수록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건강이다. 몸이 건강하면 불황도 견딜 수 있는 것이다. 막말로 회사는 쓰러져도 다른 회사에 가면 되지만 내가 쓰러지면 끝이다. 그만큼 불황이라는 경제사정으로 내몸을 챙길 시간이 없는 이때이지만 이럴수록 내건강 가족건강을 체크해야 할 때이다. 계절적으로 겨울에 접어들면서 아침 해가 늦게 뜨고, 저녁 해가 일찍 지게되었다. 그만큼 일조량이 감소하였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하여 일교차가 심해지고 있는 시기가 요즘이다. 이런 환절기때 신체리듬이 깨지고 바이오리듬도 하락하면서 피로감을 느끼고 감기등 가벼운 질병이 늘어나게 된다. 필자도 월급쟁이가 된 이후로는 피로감을 느끼게 되었다. 여기서 피로란 푹 쉬어도 피로함이 가시지 않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