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만족하는 맛집, 불고기 브라더스
우리는 보통 '30대'의 변화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다. 대표적인 '30대의 변화'는 '주량이 꺾인다?'라는 우스개소리를 한다. 그런데 30대가 되면 그만큼 몸과 마음이 자연스럽게 이런 저런 상황때문에 변화를 겪는건 사실인거 같다. 갑자기 '맛집' 이야기에서 무슨 이야기인가 하겠지만... 맛집 관련 내용도 '30대'가 되면서 변화를 겪으니 이제 부터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10대와 20대에는 기껐해야 2~3명 또는 그 이상의 인원이라고 해도 '친구'들과 만나는 자리가 많기 때문에 '맛집'도 가벼운 햄버거나 커피 또는 분위기 좋은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는게 일반적이다. 그리고 그 나이에는 '가족 외식'도 대부분 부모님이 가자고 하시는 곳을 가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30대가 되면 부모님을..
REVIEW/Food
2010. 8. 30. 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