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으로 돌아가보면 '전자제품'이라고 불리는 것들은 거의 '가전제품'이라는 분류에 모두 포함되었다. 그외의 전자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서는 볼 수 없었다. 물론 자신이 하는 업무로 인해서 '전문화된' 전자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하시는 분들은 있었겠지만...우리가 사용하는 보통의 전자제품은 대부분이 '가전제품'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분위기가 바뀌었다. 물론 '전자제품=가전제품'이라는 공식이 변했다라는 내용보다는 가전제품이 TV, 냉장고, 비디오등에서 컴퓨터, 유/무선공유기, MP3P, 디지털카메라등으로 세분화되고 다양한 제품이 포함되었다. 이렇게 다양화된 제품들은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많이 소지하게 되면서 전자제품도 선물이라고 불리며 주고받는 정도까지 되었다. 즉, 전자제품은 이..
HOW, WHAT 이 두개의 단어를 보면 생각나는건 육하원칙(5W1H)이 아닐까 생각한다. WHEN(언제), WHERE(어디서), WHO(누가), WHAT(무엇을), HOW(어떻게), WHY(왜). 모든 것을 설명할때 육하원칙을 이용하면 좋다라는 말을 학교에서 배웠다. 지금 생각해보면 초/중/고 시절의 공부는 공부가 아니라 지혜를 배운것 같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딱 초/중/고 시절에 배웠던 것만 잊지 않고 행동하면 어디서든지 인정받는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HOW보다 WHAT이 먼저다라는 의미는 어떻게라는 의미보다 무엇이라는 의미가 더욱 중요하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보자. 어떻게라는 말은 보통 일을 처리하는 방법을 의미하고 무엇이라는 말은 일을 처리하기 위해서 그 일이 무엇인지를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