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이라고 무시하면 안된다! 옵티머스원
30대의 필자에게 익숙한 만화 중 하나가 바로 '스머프'이다. 정말 코흘리개 어릴적에 본 만화이지만 기억에 너무 생생해서 캐릭터 하나 하나의 이름이 기억날 정도이다. 그런데 20년이 지난 요즘 TV에서 자주 모습을 보인다. 요즘 10대들은 모를거라 생각했지만... CF에서 보이는 스머프들의 모습은 10대 청소년들에게도 재미있게 보이는 모양이다. LG전자에서 '국민 스마트폰'을 위해서 사용한 스머프 마케팅은 스마트폰의 대중화라는 점과 스머프가 갖고 있는 대중적인 인기가 잘 맞아 떨어진 좋은 사례가 아닐까 생각한다. 위 광고 한편만 보아도 톱스타만 보이는 광고가 아니라 스머프와 '옵티머스원'의 기능이 짧은 시간이지만 시청자들에게 재미있게 매칭시켜주었다. ..
REVIEW/Mobile
2010. 10. 29.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