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매력은 역시 '다양한 앱'을 통한 다양한 활용이라고 할 수 있다. e-book으로 베스트셀러를 읽으면 스마트폰은 '책'이 되고, dmb로 인기 예능프로그램을 시청하면 스마트폰은 'TV'가 된다. 그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은 게임기도 되고, 사진기도 되며, 심지어는 오디오도 된다. 이렇게 다양한 스마트폰의 활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양질의 콘텐츠'가 필요하며, 그 중심에 '앱(어플)'이 있다. 어떤 어플(앱)을 설치해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동일한 스마트폰도 1~2주 후에는 전혀 다른 모습과 사용성을 보여준다. 이번 글에서는 티스토어(T스토어, Tstore)의 스타컬렉션, '4인4색'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늘씬한 몸매로 봉춤(폴댄스)를 보여주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광고가 바로, '티스토어 스타..
설 연휴가 이제 1주일 남았다.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나라의 가장 크고 대표적인 명절하면 '설'과 '추석'이 아닐까. 아무리 연휴가 이상하게(?) 만들어져서 주말에 하루만 더 쉬는 경우라도 그 하루때문인지 아니면 '설'이나 '추석'이라는 기분 때문인지 마음 한켠이 가볍고 설레이는게 사실이다. 그런 '설'이 올해에는 수요일에 있어서 '수', '목', '금'에 주말까지 연결되어서 '황금연휴'가 되었다. 그러니 위에서 이야기했던 설레임은 어느 해보다 클 것이다. 그런데 막상 이렇게 기다리고 기다린 '설 연휴'가 시작되면 딱히 할만한게 없는게 우리나라의 놀이문화이다. 물론, 설 차례상을 차리다 보면 설 당일인 '목요일' 오전까지는 정신없이 보내게 되고, 이후 금요일부터 한가롭지만... 특히, 필자처럼 '큰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