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워낙 많은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표현도 맞을수는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공부가 재미있다'라는 표현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은 사실이다. 그 이유는 '공부 = 노력'이라는 공식 때문일 것이다. 공부를 하면서 무엇인가를 원하고 그것을 위해서 노력해가는 과정이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공부는 어렵다'라고 생각하는 것이지만... 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면 공부도 그렇게 어렵고 재미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사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공부 중에서 '평생공부'라고 불리는 '영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우리나라가 영어권 국가도 아니고 세상에서 최고라고 불리는 '한글'을 갖고 있지만 이런 저런 상황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영어'를 해야 하기 때문에 평생공부라고 까지 불..
학교를 졸업하고 하지 않을 꺼라고 믿었고... 믿고 싶었던 것이 있다면 '공부'이다. 하지만, 옛말이나 부모님께 들었던 이야기가 사실로 경험하게 되는게 바로 '공부의 진실'이다. 나이가 먹는다고 해서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물론, 공부라는 것이 책을 펴고 무엇인가를 외우고 풀어야 하는 것만은 아니지만, 삶을 살아가면서 배우며 지내는 것이 바로 '공부'인 것이다. 위에서 살짝 언급한 '삶의 공부'는 당연한 것이고... 또 하나 믿고 싶지 않은 진실이 있으니 바로 '영어 공부'이다. 분명히 우리나라는 '영어'가 아니라 '한글'을 사용하는데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고 싶어서 공부하는 '영어'가 아니라 직장생활을 하면서 '밥벌이'를 위한 '영어'가 필요하고 그것을 위해서 영어는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