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을 잡아야 성공한다?!
IT업계에 새롭게 불고 있는 바람이 있으니 바로 '여심'이다. '여자들은 IT를 몰라'라며 이야기하던 남성들의 외침은 어디까지나 옛날이야기이다. 이제는 '테크파탈(Tech Fatale)'이라는 신조어까지 나올 정도로 여성들의 IT관심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커지고 있다. [참고, 테크파탈 = Tech + Femme Fatale] 이런 여심을 잡기 위해서 IT관련 업체에서는 여심잡기에 노력을 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여성이 좋아하는 제품을 남성도 좋아하다고 하니, IT계의 여심잡기는 한동안 계속될 듯 하다. 여심을 잡아야 성공한다, 넷북 성공기 휴대용 컴퓨터인 '노트북'조차 무겁다?! 요즘은 1kg 안팎의 넷북이 인기이다. 그만큼 휴대성이 뛰어나야 한다는 소비경향에 맞춘 변화이다. 여기에 '여심잡기'의 일..
IT
2009. 10. 7. 0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