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컨시어지에는 지름신이 있다?
작년까지는 컴퓨터에 '지름신'이 자주 왔었다. 그래서 애플의 아이맥을 시작으로 맥북 프로, 맥북 에어까지 '1인 3PC'라는 특이한 환경을 마련했었다. 상황에 맞게 잘 사용하고 있으므로 후회는 하지 않지만 조금 더 시간을 갖고 1년에 하나씩 구입했다면 하는 생각을 해보기는 한다. 올해 2011년에는 '모바일 기기'에 지름신이 왔다. 아이패드2를 시작으로 해서 다양한 모바일기기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다. 물론, 이런 지름신도 마지막은 있었으니 한달쯤 전에 변경한 '갤럭시 넥서스'가 거의 끝판왕 수준으로 만족하고 잘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지름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자랑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만큼 지름신이 오면 꼭 구입하는 필자의 성격때문에 다양한 제품에 관심도 많다는 것을 이야기하려는 것이..
REVIEW/IT Appliance
2011. 12. 27.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