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와 DSLR이 보급되면서 사진의 '찍는 재미'에 폭 빠진 분들을 주위에서 쉽게 만나게 된다. 이런 분들은 '출사'를 나가서 다양한 사진을 담아오는 재미에 주말을 기다릴 것이다. 필자 역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사진'에도 취미가 생겼고... 물론 부족한 실력이지만 '사진을 즐기자'라는 생각으로 가족이나 제품 사진을 찍을 때 보다 멋진 사진을 담아보려고 노력한다. 이번 포스트를 이렇게 시작한 것은 필자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디카와 DSLR을 구입하는 분들이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태어난 아기 사진부터 가족 사진, 주변의 풍경 등을 찍으며 사진을 배우기 시작한다는 것이고, 과거의 '필름 카메라'와 달리 파일로 저장되기 때문에 비용의 부담없이 많은 사진을 연습할 수 있다는 점이 요즘 카메라의 장..
군대... 축구... 군대에서 축구하는 이야기! 요런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를 했다가 여성들에게 '뻥~'소리 나게 차이기 밖에 못한다는 옛말이자 진리의 말이 있다. 그런데 이것도 어디까지나 어떻게 이야기를 하느냐의 '방법'에 차이가 중요하다면 어떨까? 필자가 '남성' 그것도 '군대를 다녀온 남성'이라는 점때문에 이런 부분이 얼마나 '객관적'인지는 모르지만...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블로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악랄가츠'라는 필명을 한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 재미없다는 '군대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가고 있는 블로거로 기억되는 '악랄가츠'님의 군대 이야기가 스마트폰의 '어플'로도 나왔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재미있는 군대이야기를 담고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어플 '올댓군대'를 구경해보자! 올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