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새로운 고민, 아이폰 6 살까? 아이폰 6 플러스 살까?
애플 역시 어쩔 수 없었나 보다. 스티브잡스 시절 애플은 3.5인치 디스플레이를 고수했고 그 이상의 크기를 갖는 디스플레이에 대해서는 '한 손 조작의 불편함'을 이야기했다. 물론 이후 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이 등장했지만, 그때도 삼성의 다양한 디스플레이 크기의 제품에 대해서 애플의 평가는 좋지 않았다. 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다양한 크기의 디스플레이 제품은 '선택의 자유'를 제공하는 만큼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서 선호받을 수 밖에 없다. 애플 역시 이런 점을 감안했는지,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에서는 4.7인치와 5.5인치 두가지 디스플레이 크기의 제품을 출시했다.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다른 두 제품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출시함에 따라서 사용자들은 기..
REVIEW/Mobile
2014. 9. 10.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