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공되던 소프트웨어의 '기능'도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서 모르고 아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루에도 서너번씩 사용하는 엑셀이나 워드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MS 오피스 역시 윈도우즈 버전의 경우 '오피스 for 윈도우즈(Office for Windows)라는 이름으로 1990년부터 발매되기 시작했으니 올해로 약 26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엑셀이나 워드, 파워포인트 사용에 있어서 모르는 기능이 여전히 많아서 인터넷을 찾아보는게 일상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아이폰 화면 미러링' 역시 이미 인터넷을 통해서 어느 정도 소개된 기능이지만, 필자에게는 그동안 필요한 기능이 아니었는지,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다. 필자와 같이 '맥'과 '아이폰'을 연결하는... 즉, '화면 미러링'을 모르는 ..
스마트폰은 일반 휴대폰에 비해서 사용방법이 어렵다. 정확하게 말하면 '어렵다'보다 '다양하다'는 말이 더 잘 표현했을지도 모른다. 스마트폰을 사용방법이 어렵다기 보다 워낙 다양한 사용방법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사용자마다 갖고 있는 스킬(skill)의 차이에 따라서 천지차이이다. 자신이 알고 있는 사용방법이 다른 사용자의 그것보다 쉽고 편리하다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그 방법을 알려주려고 할 것이다. 그럴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바로 '화면캡쳐'이다. 특히, 인터넷과 같은 온라인에서 메뉴얼이나 특정 화면 캡쳐를 위해서 '카메라(디카, DSLR등)'를 아무리 이용해도 마음에 드는 화면을 캡쳐한다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스마트폰에는 다양한 화면캡쳐 방법이 존재한다. 아이폰의 경우는 홈버튼과 전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