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로 기억한다. 아이폰 3GS가 국내에 소개(정식 발매)되면서 당시 '스마트폰'이라는 너무나 생소했던 단어가 1년 만에 이렇게 사람들에게 '편리한 제품'으로 인식될 줄은 정말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그런 이유때문인지 '스마트폰'과 함께한 지난 1년은 정말 다양한 이야기 거리와 이슈들이 끊임없이 쏟아졌다. 이제, 20~30대 뿐만 아니라 40~50대 아저씨, 아주머니들도 '스마트폰'하면 '최신 휴대폰'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었고, 관련 단말기 제조업체들도 새롭게 출시하는 단말기의 과반수를 '스마트폰'으로 하고 있을 정도가 되었다. 다양한 스마트폰이 쏟아지듯 출시하면서... 예비 사용자들은 '행복한 비명'을 지르는 경우가 많아졌다. 스마트폰을 잘 모르는 분들이라도 인터넷을 검색하면..
REVIEW/Mobile Apps
2010. 12. 2.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