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물론이고 PC나 노트북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사용하면서 '나만의 기기'로 만드는 방법 중 가장 쉽고 간단하지만 가장 파워풀한 방법이 있다면 역시 '바탕화면(배경화면)'을 바꾸는 일이다. 윈도우나 안드로이드의 경우는 '테마(Theme)'를 바꾸면 배경화면 뿐만 아니라 아이콘도 한번에 변경되지만... iOS나 OS X의 경우는 보통 '배경화면' 정도만 변경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아이폰 사용자라면 순정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커스터마이징이 바로 '배경화면 변경'일텐데... 그때마다 특정 사이트를 방문하여 아이폰 해상도에 맞는 배경화면을 다운받아서 변경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일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아이폰에 'PAPERS.co'라는 앱만 설치하면 더 이상 배경화면에 대한 고민..
특별한 매력... 이상한 기다림... 절대 저렴하지 않은 가격... 아이폰 3GS를 구입하자마자 중고로 판매했던 이력이 있던... 필자가 다시 '아이폰4'에 도전한다! 물론, 예판으로 구입할 정도로 '애플빠'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아이폰4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햅틱팝'의 터치인식 불가로 인해서 예판까지 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필자처럼 아이폰4를 기다리고 있는 분들만 20만명? 그분들 역시 9월에 모두 받을 수 있다는 루머아닌 루머가 인터넷에 돌고 있으며, 출시일 역시 9월 11일이라는 정확하게 들리는 소문까지 쉽게 들려온다. 만약 그렇다면 보름도 남지 않은 시기에 '보다 아이폰스러운 사용을 위해서 준비해야할 몇가지 행동' 중에서 하나인 '바탕화면'을 모아~ 모아서~ 포스팅해본다! 아이폰4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