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장점이 뭐냐라고 이야기할 때 가장 어의없지만 사실인 것 중 하나가 바로 '떨어지지 않는 가격'이다. 단종이 되어서 제품이 판매대에서 사라지는 한이 있어도 아이폰과 아이패드와 같이 인기 애플 제품의 가격은 변함이 없다. 쉽게 말하면 '아이패드2'가 국내에 출시한 4월 29일부터 16GB Wi-Fi 버전은 '64만원'이였다면 몇개월이 지나는 것은 물론이고 이 제품이 사라질때까지 저 가격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 그게 장점일까? 바로 구입한 사람이 갖는 '프라이드'라고 할까? 상반된 사례를 들어보면 어느 정도 이해는 간다. 삼성전자의 갤럭시탭(7인치)은 이미 공짜에 가깝게 변했다. 이런 가격 변화를 두고 인터넷에서는 '구입한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런 가..
오래 기다려온 아이패드2(iOS 4.3.3)의 탈옥이 발표되었다. 물론, '베타(beta)'버전이라는 것으로 조만간 정식버전을 소개하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발표했다. 하지만 아이패드2의 탈옥을 기다려온 분들이라면 베타버전이라도 먼저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사실일 것이다. 그래서 간단하게라도 소개해본다. 참고로, 이번 아이패드2 탈옥은 iOS 4.3.3, 4.3.2, 4.3.0을 지원하며, 간단한 웹 접속 방식(PDF를 다운받음)으로 제공한다. 단, 아직 3G 버전은 아직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니 WiFi유저만 가능하다. (1) 아이패드2에서 http://ipad2jailbreakpdf.weebly.com/ 사이트에 접속 (2) PDF 다운로드 (3) 아이패드2 리부팅 관련 방법은 이미 Limera1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