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한예슬'에 대한 이야기가 인터넷에서 뜨겁다. 그녀를 놓고 '배우가 아닌 연예인이다'라는 이야기부터 별의 별 이야기가 다 들려온다. 사실, 연예인에 대한 이야기에는 별루 관심이 업는 필자가 이번 '한예슬'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느껴진게 하나 있으니 바로 '아마추어와 프로'에 대한 것이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할 때, '아마추어'와 '프로'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생각한다. 그러면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 가장 쉽게 떠오르는 차이는 역시 '실력'일 것이다. 실력이 높고 낮음에 따라서 아마추어와 프로라는 구분을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필자의 생각은 다르다. 필자가 생각하는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바로 '책임'이다. 아마추어는 자신의 언행(말과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는 있지만 프로의 그것과는 다..
누구나...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처음'에 대한 생각은 오래 오래 기억된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첫키스'처럼 이성 관계의 '처음'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자동차를 운전한 날부터 처음으로 나이트클럽에 가본 날까지 정말 별의 별 것들이 '처음'일때 원래 갖고 있는 의미보다 더 커다랗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그렇다면 위에서 살짝 언급한 것과 같은 '첫키스'는 어떨까? 키스라는 것이 이성간에 하는 '사랑의 표현방법'인 만큼 기분좋고 행복한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지만... 첫키스는 심장이 터질것 같고, 어떻게 해야하는 지도 모르는 이상 야릇한 감정이 2~3배 아니 그 이상 느껴질 것이다. 필자와 같은 남성의 경우는 '첫키스'를 위한 예비동작과 강한 마음가짐을 '준비'해서 임하는 경우가 많다. '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