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움직인 10인의 아이콘 'STYLE ICON AWARDS(SIA)'에 선정되는 10명의 스타일 아이콘을 말한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TYLE ICON AWARDS)'는 올해로 6회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 열리는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TYLE ICON AWARDS)는 크게 SIA 페스티벌과 SIA 본행사(시상식)으로 꾸며진다. SIA 페스티벌의 경우는 10월 22일 화요일부터 10월 24일 목요일까지 서울 일대에서 펼쳐지며, SIA 본행사(시상식)는 10월 24일 목요일 저녁 7시에 CJ E&M센터에서 진행된다.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TYLE ICON AWARDS)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TYLE ICON AWARDS)를 살펴보면..
2010년 1월1일은 분명히 '새해'이다. 물론 우리나라에는 '설'이라는 음력 새해가 있어서 그 분위기는 반감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만... 올해 2010년의 새해는 '썰렁함' 그 자체이다. 길거리나 TV 어디에서도 '새해'라는 분위기를 느끼기는 어려웠다. 그 흔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나 'Happy New Year'라는 현수막은 길거리에서 사라졌고, TV는 재방송만 방송했다. 길거리의 현수막은 '경제사정'때문에 이해한다고 하지만... 돈 잘버는 '방송국'에서 1월 1일 TV에서 방송된 TV편성표를 보면 가관이다. 위 표는 KBS2, MBC, SBS의 1월 1일 TV방송 편성표이다. 정규시간의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10시부터 17시까지 '100%' 재방송과 재편집된 프로그램들이다. 그나마 SBS의..
2009년을 전후로 유독 '유명인'들의 사망(서거)소식이 많이 들려왔다. 특히, '유골함'문제로 이슈화된 '최진실'부터 어제(9월 1일) 별세한 여배우 '장진영'까지 많은 연예인들의 사망소식은 인터넷과 TV에서 하나의 '특종'처럼 이야기 되는 것을 보면, 아무 관련없는 필자도 불쾌감을 느끼게 된다. 각종 시상식에 참가하는 배우들을 위해 행사장까지 귀빈대우를 하겠다는 의미인 '레드카펫 서비스'처럼... 장례식장을 찾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담으려고 입구부터 늘어선 기자들이 만든 '블랙카펫'은 더욱 지탄되어야 하는 문제이다. 장례식장을 찾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가까운 지인이나 친인척일 것이다. 가까운 사람의 사망소식과 같은 '비보'를 접하고 최대한 빠른 시간에 장례식장(빈소)를 찾게 되는게 일반적이다. 그런 연..
KBS 연예대상을 시상으로 하루가 멀다하고 각종 시상식들이 즐비하게 예정되고 진행되었다. 우리나라는 3개의 방송 국이 있다. 대략 12월 31일 4~5일 전부터 시작하는 이런 시상식들은 각 방송국 마다 그들 자신만을 위한 잔치로 그려지고 있어 아쉽다. 자기 방송의 프로그램만을 시상대열에 올려놓고 시상을 하는 모습을 보면 아쉽다라는 표현보다 안타깝다라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모른다. 동시간대 A 방송국의 A+프로그램을 시청자는 더 많이 시청하지만 B 방송국에서는 B+프로그램에 잘했다며 시상을 해준다면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의아할 수 있고 A+와 B+를 비교하게 될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보통 이런 모습을 보면 올해는 A방송국 시상식이 훨씬 재미있었다며 비교를 하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