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관련된 모든 부분은 모두 부모님들이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이 글에 소개하려는 'T키즈폰(T kids폰)' 역시 관련 정보를 찾는 부모님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소개하는 것일 뿐! 무엇인가를 강요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왜냐면 '아이'와 연관된 모든 것들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인데... 우리가 보통 '케이스 바이 케이스(케바케)'라고 이야기하는 것 중 가장 심한 부분이 바로 '육아'관련 부분이다. 왜 필자가 이렇게 이야기하는지는 직접 육아를 해보면 알 수 있다. 육아에는 정도가 없으며 인터넷에서 아무리 추천하는 교재나 장난감을 구입해도 내 아이가 싫으면 아무리 좋은 것도 그냥 싫은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글에 소개하는 'T키즈폰' 역시 한 아이의 아빠로써 관련 기능을 확인해보았을 때는 '스마트폰..
스마트워치라고 불리는 '시계 형태의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다양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스마트워치 시장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워치'가 등장했으니 바로 'T키즈폰 준2'이다. T키즈폰 준2(Joon2)의 모습이다. 스마트워치 또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라고 다소 거창하게 소개했지만, 손목시계 형태의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될 것이다. T키즈폰의 주요 고객은 '초등학생 이하의 아이들'이다. 우리나라 나이로 13세 이하의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이나 '피처폰' 대신 'T키즈폰 준2'를 선물하면 아이들은 물론이고 아이들의 부모님까지 만족스러운 기능성으로 최고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라고 칭송할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다양한 웨..
구글 글라스 때문일까... 올해는 왠지 '스마트워치'가 출시할거라는 기대감이 높다. 영화 속에 등장했던 모습처럼 손목에 있는 시계를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생각해도 기분 좋은 일이다. 얼마나 가벼울 것이며, 그만큼 얼마나 휴대하기 편리할까. 작아도 너무 작은 크기에 'SMART'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는 생각은 사람들로 하여금 '스마트워치'는 최고의 제품이라는 생각을 갖게 해준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시계는 '시간을 재거나 시각을 나타내는 기계 장치'를 통틀어서 이야기하는 사전적 정의를 넘어섰다. 시계는 '전통적으로 부의 상징'처럼 여겨졌다. 특히 남성들에게 시계란 몇개 되지 않는 '패션 아이템'인 동시에 나를 표현하는 '상징'처럼 여겨진다. 이런 이야기에 반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