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저스(Avengers)'는 아이언맨, 헐크, 캡틴 아메리카 그리고 토르까지 대단한(?) 히어로들이 주욱 등장한다. 물론 이 외에도 호크아이(영화 어벤져스에서 활 쏘는 대원),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등의 대단해 보이는 인물들까지 등장한다. 일반적으로 영화에서 이런 주인공들이 '한 명'만 등장해도 도시 하나를 쑥대밭으로 만들기 충분한데... 영화 '어벤져스'에서는 이런 주인공이 무려 4명 등장한다. 헐크 :: 헐크(2003년), 인크레더블 헐크(2008) 아이언맨 :: 아이언맨(2008년), 아이언맨2(2010)토르 : 토르 천둥의신(2011년)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2011) 남성이라면 누구나 어린 시절 슈퍼맨이나 배트맨에 열광했을 것이며, 그 외에 다양한 '히어로(영웅)'이 등장..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이 이슈를 만들긴 확실히 만드는 프로그램인가보다. 빼놓지 않고 보는 '무한도전'이나 '1박2일'에 대한 포스팅보다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의 포스팅을 하게 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분명히 '이슈메이커'이자 '트러블메이커'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지난 일요일(20일)까지 단 3회만 방송된 '나는 가수다'를 지금 포스트로 4회 포스팅했다고 하면 얼마나 이슈가 되고, 시청자인 필자 스스로에게 무엇인가를 주는 방송이라는 것은 사실이다. 첫번째 포스트 '서바이벌과 예술의 잘못된 만남, 나는 가수다!'편에서는 국내에서 손 꼽히는 가수들을 그것도 가창력이 있다고 평가받는 가수들을 모아서 순위를 정하고 그것뿐만 아니라 꼴찌(7등)가 탈락을 한다는 서바이벌의 프로그램컨셉에 대한 문제를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