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Steve Jobs) '애플'하면 떠오르는 인물이지만, '스티브 잡스'하면 '애플'이 떠오를 정도로 애플과 스티브 잡스는 '하나'라고 생각한다. 세상에 수많은 브랜드 중 하나인 '애플(APPLE)'이라는 브랜드가 우리에게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것은 '스티브 잡스'라고 하는 인물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스티브 잡스라는 인물은 애플 제품을 좋아하냐 그렇지 않냐를 떠나서 워낙 유명하고 워낙 멋진 사람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다. 2011년 10월 5일!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나고 나서 그에 대한 관심과 집중은 더 많이 그리고 더 열광적으로 일어났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자서전'이다. 'Steve Jobs'라는 이름의 자서전은 그가 세상을 떠난 후 많은 사람들에..
2011년 8월 24일, 스티브 잡스... 애플 CEO 사임! 애플(Apple)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바로 '스티브 잡스(Steve Jobs)'이다. 그가 지난 24일 애플의 CEO 자리를 사임했다. 물론, 그가 완전히 애플을 떠난다는 것은 아니다. 이사회장과 이사 그리고 애플의 직원으로써 복무하고 싶다는 의지도 밝혔다. 하지만, CEO 자리를 사임함과 동시에 그게 애플과 함께 하는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다는 것을 예감할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 다른 이야기에 앞서서 스티브 잡스가 남긴 편지의 전문을 살펴보자! I have always said if there ever came a day when I could no longer meet my duties and expectations as Apple’s ..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다?! 지난 포스트 '베일에 쌓인 아이패드2를 엿보다'편에서 발표를 몇 일 앞둔 아이패드2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다. 애플이 보여주던 '비밀발표'는 아이폰4의 유출과 함께 루머의 수준이 넘어서는 사실적인 이야기들이 발표전에 나오기 시작했고, 이번 아이패드2 역시 발표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누출사진'이라는 이름으로 몇장의 아이패드2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발표전에 보는 재미(?)는 분명히 있지만... 기대감은 떨어지기 마련이고, 오늘 새벽(한국시간으로 3월 3일 새벽 3시)에 발표한 아이패드2에 대한 기대감은 과거 애플제품과는 사뭇 다른게 사실이였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새벽에 눈을 비비고 일어나 생중계를 시청하기는 했지만... 그런데, 오늘 새벽에..
책을 고를때 생각하는 부분은 여러가지입니다. 책의 디자인, 저자, 가격, 유명세, 내용..이것 이외에도 많은 부분중에 자신의 욕구와 맞을때 책을 고르게 되고 읽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에 읽은 "스티비 잡스의 창조카리스마(이하 창조카리스마)"는 스티브잡스라는 이름때문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저에게는 스티브 잡스하면 떠오르는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IPOD NANO, 프리젠테이션, ICON, 검정목티에 청바지, 애플... 이외에도 많은 부분에서 유명세를 톡톡히 받고 있는 인물중에 하나이다. 창조카리스마에서는 스티브잡스가 애플을 어떻게 정상의 기업으로 변경하였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애플이라는 기업을 만들었지만, 그곳에서 쫓겨날 수 밖에 없었고... 다시 돌아와서 잘 만들면 1등이 된다는 기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