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에 시작한 블로그가 벌써 1년 6개월을 넘어서서 2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짧은 기간이지만 그 동안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신 덕분에 요즘은 '파워 블로거' 또는 '우수 블로거'라는 닉네임을 들을때가 가끔(?) 있다. 그런 닉네임에 부끄럽지 않은 블로거가 되기 위해서 보다 좋은 글솜씨도 필요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도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 블로그에서 보여지는 디자인 그 자체도 많이 신경이 쓰이는게 사실이다. 몇몇 파워 블로거들의 블로그를 구경해보면 일명 '포스'라고 불리는 것이 블로그 디자인에서 부터 느껴진다. 그런 '포스'를 아무나 쉽고 빨리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은 '글을 잘 쓰는 것'만큼 어렵다. 보다 정확한 사례를 들자면 위에 보이는 '용의자님'이나 '피플즈님'의 블로그를 구경해보면 말 ..
날씨가 뜨거워질수록 기름져지는(?) 피부때문에 고통받는 분들이 많다. 가볍게 화장을 할 수 밖에 없지만 그렇다고 안할 수 도 없는 날씨덕에 가볍게 바르고 완벽하게 커버되는 제품을 찾게 된다. 남성들이야 겨울에는 '로션' 여름에는 '스킨'만 사용하는 경우도 많지만...요즘 그렇게 이야기 하면 '정말 피부에 관심없구나'하는 이야기만 들을 뿐이다. 젊은 남성들은 최근 고가의 화장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많아졌고...여성제품의 화장품도 주저없이 사용할 만큼 남성도 피부에 민감한 편이 되었다. 성형도 주저하지 않는 판에 그깟 화장품이야 '애교'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그렇다고 주머니 사정 생각안하고 남들이 좋다고 하는 '~제 화장품'만을 고집할수도 없는 게 사실이다. 그러니 저렴하면서 괜찮은 제품을 찾아서 입소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