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을 부른 박태환 헤드폰, beats by dr.dre tour'이라는 지난 글에서 dr.dre의 이어폰에 대한 리뷰를 하였다. 간단히 정리하면 '디자인에서는 감히 '(이어폰계의)최강 디자인'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고, 성능 또한 괜찮은 편이며, 줄꼬임등의 사용상 불편함도 없는 괜찮은 제품이지만 가격이 꽤 높다는 단점도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즉, '가격'을 제외하면 괜찮은 제품이였기 때문에... 필자의 주변 사람들에게 꽤 많은 자랑(?)을 했었고, 그런 이유 때문인지 여자친구가 dr.dre 제품을 다시 구입하게 되었다. 사실 처음에는 동일한 'beats by dr.dre tour'를 생각했지만... 여성이라는 점을 생각해서 플랫케이블(몬스터케이블 또는 칼국수줄)이 다소 무겁고 불편할 수 있으며, 많..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여기 저기서 스마트폰을 자주 보게 된다. 이미 이동통신사의 판매(대리)점을 방문하면 일반 휴대폰(피처폰)보다 스마트폰을 더 많이 볼 수 있을 정도로 이통사 시장의 중심은 '스마트폰'이다. 이렇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자연스럽게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의 발전이 이어지게 된다. 속칭 '빵빵하다'이라고 불리는 스마트폰의 스펙을 보면 정말 '내 손안의 컴퓨터'라는 말이 실감이 될 정도이다. 현재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의 경우는 듀얼코어에 1.2GHz이상의 CPU클럭수, GB급 메모리 등의 스펙(사양)을 보여주는 제품이 등장했으니 컴퓨터와 다른게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변화와 함께 다양한 문제점이 지적되는 것도 사실이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사용자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