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그리고 드라마 '송곳'에 대한 이야기를 블로그에 세 번씩이나 할 줄은 몰랐다! [관련 글]미생의 감동을 이어가다! 추천 웹툰 송곳드라마 송곳을 추천합니다! 드라마 '송곳'에는 엄친아도 없고, 예쁜 여주인공도 없다. 불륜도 없고, 흔하디 흔한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도 없다. 멋진 왕자님도 없고 가난한 공주도 없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트 아줌마와 환경미화원 아저씨가 나온다. 왜 드라마에는 우리가 흔하게 볼 수 없는 이야기만 등장할까? 필자에게 드라마는 항상 남의 이야기였다. 회사에 갓 입사한 신입 사원이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 일도 현실 속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회장 아들과 여직원의 사랑 이야기도 현실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그럼에도 매번 이런 이야기들이 드라마를 통해서 현..
LIFE/Entertainment
2015. 11. 29.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