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생각없이 지나치던 일들을 다시 생각하면서 '이야기 거리'를 찾으려 하고... 다른 사람들의 포스트를 읽으며 간접 경험도 하게 된다. 그리고... 보다 예쁜 사진을 위해서 이번에는 DSLR까지 구입하게 되었다. 몇년전부터 불기시작한 DSLR의 지름신도 견디었는데... 제품 리뷰를 위해서 '200만원'이라는 거액을 투자하게 되었다. 물론, 아직 캐논의 '50D'라는 중급기를 다루기에는 턱없이 부족함을 느끼는게 사실이지만 누구나 처음은 있다는 생각에 이번주 자격증시험이 끝나면 열심히 공부(?)해보려고 한다. 초보 찍사면서 남들이 하는건 해야한다는 이상한 마음에 간지의 최고봉... '핸드그립(핸드 스트랩)'을 구입하기로 했고... 반나절동..
관상, 사주, 손금, 별자리, 혈액형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서 자신의 성격이나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가는게 일반적인 모습이다. 어떤 것도 100%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믿고싶은 마음'때문에 이런 방법으로 자신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하는 행동에서도 당신의 성격과 행동이 보여진다. 그런 정보들을 하나로 묶어놓은 것들이 앞서 언급한 관상이나 사주와 같은 것들이다. 이중에서 혈액형이나 별자리등을 통해서 알아보는 심리테스트등은 쉽게 간편하다는 이유때문에 많이 사랑받고 있다. 사실, 일본과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혈액형, 별자리등에 민감하다는거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한들...살아가는 환경의 영향으로 어쩔 수 없는 것이므로 꼭 그것을 부정하려고 할 필요는 없다. 이런 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