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3년이 한달 지났다. 똑같은 시간의 흐름을 놓고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것은 언제나 변함없었다. 어떤 이에게는 '벌써? 2월이야?'라는 말을 들을 수 있고, 또 다른 어떤 이에게는 '뭐~ 아직도 1월인데'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어떤 마음과 말이 좋다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비슷하게 생각할 것이다. 시간은 우리가 막고 싶다고 혹은 빨리 지나가고 싶다고 해서 원하는데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유일한 것이 바로 '시간'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하면 잘 보내며, 보람있게 보낼 수 있는지 고민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설을 앞두고 있는 이 맘때에는 무엇보다 '새해 계획'을 다시 한번 재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
LIFE/LiFE
2013. 2. 15.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