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만 지나면 회사 생활도 10년차가 된다. 무슨 일이든 '10년'은 해야 어느 정도 알 수 있다는 이야기를 생각하면 아직 회사 생활도 시작일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지금까지 경험한 10년이라는 시간과 이제부터 경험할 10년이라는 시간을 생각해보면 지금까지의 10년은 정말 파란만장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처음 시작은 어렵고 힘들다는 것이 회사 생활에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것이다. 10년차 직장인을 앞두고 있는 입장에서 '회사 생활의 후배님'들에게 해주고 싶은 '회사 생활 노하우'는 정말 다양하다. 예를 들어 인사를 잘해라, 직장 상사의 잘못을 지적하지 마라, 출퇴근시간에 여유를 갖어라, 이메일을 보낼 때는 항상 주의를 해라 등 회사 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생활 속 노하우는 지금 1..
말도 많고 소문도 많은 곳이 바로 '연예계'이다. 하루라도 잠잠할 날이 없는게 연예계라는 것은 인터넷에 쏟아져 나오는 '인기 검색어'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열애설부터 결별설까지 연예인의 연애담은 기본이며, 연예인들이 갖고 있는 악세사리부터 차량까지 그들의 생활모습 하나하나가 인터넷을 통해서 이슈화 되고 있다. 그러니 좋은 말만 있을 수 없는 법! 좋지 않은 루머까지도 정말 다양하게 알려지는게 연예계이다. 물론, 이런 것들이 어디까지가 루머이고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잘 알 수 없다는 점때문에 일반인들에게 더더욱 관심이 되고, 화제거리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은 이런 '화제거리'를 연예인들 스스로가 만들어내고 있다. TV에 나와서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예요'를 외치던 연예인들이 이제..
연예인X파일을 기억하시나요? 2005년과 2008년 '연예인 X파일'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을 통해 알려진 파일 두개가 있었으니 연예인 X파일 1탄과 2탄이다. 2008년도에 알려진 X파일의 경우는 '찌라시'라고 불리는 증권가의 소식지였고, 2005년의 1탄은 모 광고회사에서 광고모델을 위해서 만들었던 PPT파일이라고 알려졌다. 연예인 X파일의 1탄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당시 신인 연예인부터 베테랑 TOP 연예인까지 정말 내놓라하는 연예인들의 이름이 100% 실명으로 공개되었고...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그런 자료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었다는 '리포터'들까지 방송에서 공개되었다. 물론 연예인 사생활이라는 점과 함께 루머가 대부분이라고 하며 사건은 마무리 되었고... 파일을 작성한 광고회사에서는 광고를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