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끄는 잡지, 레옹 창간호
개인적으로 블로그에 '잡지'까지 소개(리뷰)하게 될 줄은 몰랐다. 왜냐면 잡지라고 하면 가볍게 읽고 버리는 그런 책 정도로만 기억되기 때문에 특별한 관심을 두지 않았고, 정기구독을 해서 보는 잡지도 소개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기 때문이다. 이런 필자의 생각을 싹 바꿔놓고 잡지관련 글의 첫번째를 장식한 것은 바로 남성패션잡지인 '레옹(LEON)'이다. 2012년 3월 첫번째 책을 출판한 창간호인 레옹은 도대체 무슨 매력이 있을까? 네이버에서 운영되는 '조이라이드(까남, 마른모)'가 레옹에 관심을 갖게 만든 시작이다. 조이라이드를 운영하는 분은 모르시겠지만 평소 열심히 '눈팅(구경)'하고 있는 한명의 구독자로써 필자 역시 다른 블로그의 포스트를 보면서 지름신을 만나곤 한다. 조이라이드라는 블로그에서 '레옹 창..
REVIEW/Book
2012. 2. 28.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