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게 벌써 한두해의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무엇인가 좋아졌거나 좋아지고 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없다. 월급쟁이 직장인의 월급은 '유리지갑'이라고 불리며 각종 세금에 노출되어있는건 예사이고 이제는 모든 물건에 'XX세'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세금이 생겨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달 초에 '죄악세'라는 이름의 기사를 인터넷에서 쉽게 만날 수 있었다. 죄악세 [Sin Tax] 술, 담배 등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품에 대한 소비행위에높은 세율로 붙는 세금을 지칭하는 속어. 주세와 담배세에 '죄악세(罪惡稅)'의 개념을 도입하면 고(高)세율로 자발적인 소비억제를 유도할 수 있다는 의미로 사용됨. 하지만... 비흡연자인 필자의 입장에서도 죄악세는 그리 좋은 세금이라는 느낌은 들..
근로자 2명중 1명은 세금 안내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근로소득자 2명 중 1명, 종합소득자 3명 중 1명 이상은 세금을 내지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기획재정부가 한나라당 정양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6년 기준 전체 1천334만7천명의 근로소득자 중 면세자는 672만6천명으로 집계돼 면세자 비율은 50.4%로 나타났다. 연도별 면세자 수와 비율은 2002년 556만1천명(47.3%), 2003년 601만5천명(49%), 2004년 643만8천명(50.7%), 2005년 686만6천명(52.9%), 2006년 672만6천명(50.4%) 등이었다. 주로 자영업자가 해당되는 종합소득자는 2006년 기준으로 458만명이었고 이중 면세자는 전체의 37.5%인 171만8천명이었다. 종합..
아래 내용을 처음 입력한게...2008년 6월 8일이였다. 지금 시점으로 약 2달전~! 고유가로 인하여 세금을 환금해 준다는 내용이였는데...현재 2달이 지났지만 고유가시대는 동일하다. 그러나 많이(?) 떨어지긴 하였다. 우리 동네 가장 저렴한 곳이 1735원이니까...쫌 떨어지긴 했죠^^ (혹시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서 1735원에 가격비교 사이트 Opinet의 저희동네 주유소 정보를 링크했습니다.) 분위기가 그러다 보니...아래 내용으로 지급한다던 내용이 지급될지는 아직 모르겠다. ----------2008.06.08. 네이버 카페에 올렸던 기사 정부가 광범위한 납세자 계층에 세금을 돌려주는 세금 환급(tax rebate) 조치는 국내에서는 처음 실시되는 제도이기 때문에 그 절차와 내용에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