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기지 말고 솔직히 이야기하자! 듀렉스 SOMEONE LIKE ME
세상은 변화하고 있는데... 너와 나, 우린 변화 하고 있을까? 주말 저녁. 온 가족이 모여서 시청하는 TV 프로그램은 어느 순간 너무나 다른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가수의 무대를 보면 낯 뜨거운 그들의 퍼포먼스에 놀라며, 주말 드라마를 시청하면 영화에서도 볼 듯한 배드신이 갑자기 연출된다. 3~4년 전만 해도 늦은 야간에나 TV에서 볼 수 있었던 이런 모습이 이제는 온 가족이 시청하는 주말 저녁(5시~9시)에 고스란히 옮겨져 왔다. 세상은 이렇게 변화했고, 우리는 더 이상 쉬~쉬~ 하며 조용히 숨길 수 있는 시대가 아니라는 것은 더 잘 알고 있다! 필자가 최근 이런 생각을 갖게 된 것 중 하나는 jtbc의 '마녀사냥'이라는 TV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나서이다.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
LIFE/LiFE
2013. 12. 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