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사용한 제품)'를 구입하고 판매하는 과정이 쉽지 않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중고 거래'를 선호하는 편은 아니다. 중고품 구입자의 경우에는 'A/S(구입 후 관리)' 부분이 애매할 수 있으며, 중고품 판매자의 경우는 '판매 금액 선정'에 있어서 애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은... 역시 중간에서 구입자와 판매자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믿음직한 무엇인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보통 중고거래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네이버 중고나라'일 것이다. 하지만 네이버 카페의 경우는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할 뿐... 중간 관리의 역할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혹시나 잘못된 중고 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도 개인(판매자와 구매자)의 책임일 뿐이다. 그런 점에서 이..
100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파워 블로그 만들기 무슨 분야든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생각보다 많은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다. 블로그 역시 대부분이 '취미생활의 연장'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만... 자칭을 넘어서 타칭으로 '블로거'라고 불리는 위치가 되려면 정말 놀라울 정도로 노력을 해야 한다. 필자가 블로그를 시작한 지 3년이 넘었지만... 블로거로서의 '소질'이나 '글빨', '사진빨'과 같은 기술(skill)이 뛰어나거나 또는 운이 좋아서 잘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는 거의 대부분 우스게 소리처럼 할 뿐... 진정한 이유는 바로 '노력'이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갖고 있던 '여유로운 시간'을 블로그라는 곳에 투자하기 시작했고, 하루에 2~3시간 포스팅을 하는데 투자한다. 물론, 이렇게 노력을 하는 것..
최근에는 책을 서점에서 안사고 인터넷을 산다. 그게 물론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난 책을 살때 만져보고 필체도 보고 그러는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시작한 나또한 다른 사람과 다르지 않다. 서점에 들려서 책을 고르는 일도 힘들어졌다. 그래서 나도 별반 다를게 없이 인터넷 서점을 이용한다. 난 작년에 공무원 공부를 해볼까 하고 책을 몇권 샀다. 지금 생각해보면 한글자도 보지 않은 책들이 많다. 하지만 멋지게(?) 책장을 차지하고 있다. 그때 많은 사이트를 통해서 가격 비교를 해보고 결국엔 YES24에서 사게되었다. 그때는 정말 비교도 많이 하고 포인트도 많이 생각했었다. 그러나 현재는 다르다. 그때는 한번에 5만원 이상의 책을 구입했을때고 현재는 한권한권 구입하므로 여러가지 다르게 생각해야 할 것..